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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일영화제 / 벡스코 오디토리움

밧드양 2016. 10. 9. 22:56

안녕하세요 밧드양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ㅋㅋㅋㅋ



지금 부산에서는

한창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어요


개막전부터 잡음이 많았던 터라 (꼰대들은 제발 가만히!!... ㅂㄷㅂㄷ )

순조롭게 진행이 될까 우려도 많았지만,,


현재는 무사히? 몇몇 영화관계자들의 보이콧을 제외하고는,, 진행이 되고있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다음날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 25회 부일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어요


밧드양도 

운좋게 초대권이 생겨서 친구와 다녀왔어요~ ^^



표배부 시작시간 3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줄은 끝도없더군요...

영화배우, 가수의 많은 팬들이 있다는걸.... 생각하지 못하고,, ㅋ

아침부터 기다린 팬들도 많았다는것.... ㅋㅋ





착착 선착순으로 배부받은 표!

배가 고프니,, 허기를 달래며 레드카펫시간을 기다렸어요,


역시나 한발늦은.. 배부르게 먹고오니

기자와 많은 팬들로 인해서 레드카펫 배우들은.. 저 멀리서 볼수밖에... ㅋㅋ





시상식이런건 처음이라 모든기 신기방기 ㅋㅋ

네이버V앱으로 실시간 중계도 하고..


카메라도없이 그냥 간 터라 배우들 사진은 못건졌지만

기억에 남은 배우는.

전도연 / 이병헌 / 김태리 배우 그리고 축하공연한 가수 바다님 ㅋㅋㅋㅋㅋㅋ


전도연님 말이 필요없어요 아우라가 달라요 ㅋ 같이 간 친구는 전도연님 덕후될것같다고,,ㅋㅋ

이병헌님도 진짜. 걸어다니는 조각... ㅋㅋㅋ 나란히 전도연배우와 앉아있었는데 정말 딴세상 사람들같더군요 ㅋ

김태리배우는.. 영화아가씨를 재밌게 본 팬이라 실제로 보니까 넘나 마르고 하얗고 이쁘고.. ㅋㅋㅋㅋ

축하무대로 가수 바다님 왔는데 MAD불러서 완전 분위기 업업ㅋㅋㅋ 노래 진짜 잘불러.... 


부일영화제는 아주 깔끔하게 진행됬구 한시간? 조금넘는 시간이어서 지루하지않고 더 재밌었던것같아요





올해 재밌는 영화들이 많아서

앞으로 남은 시상식들이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