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밧드양

당감동 삼겹살 맛집 추천!! [공감식당]

밧드양 2017. 1. 26. 15:22


밧드양입니다. 


주말.

당감동 [티볼리] 카페에서 오후시간을 보내고


어김없이

고기덕후 밧드양은 삼겹살을 먹으러..... ㅋㅋㅋㅋ


낯선곳이기에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간곳

카페에서 멀지않은곳이기도하고,,ㅎㅎ


당감동 [공감식당]


딱 저녁시간이라 대기해서 들어갔어요 

15분 정도 기다린것 같네요. 




이미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손님이 나가면

테이블 치우면서 바로바로 셋팅해서 

기다림의 시간을 줄이는듯. ㅋㅋㅋㅋㅋ 굿!




앉아마자 불판에 불 올리고, 

주문을 받아요 //


여긴..

캐나다산 삼겹살 / 국내산 삼겹살 있어요.

(사진을 보니... 메뉴판 사진이 없네요,,,,,, 흡..ㅠㅠㅠ)



저희는

국내산으로...!!! (이천원 더 비쌌던걸로 기억...)




삼겹살 등장!!


공감식당도 직원들이 고기를 다 구워줍니당~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씻은김치를 마지막으로 올리고..

"이제 드시며 됩니다!!"


바로 젓가락 직행! ㅋㅋ

음~

맛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낯선동네에서 잘 찾아간듯ㅋㅋ



식사는..

해물라면 / 막국수(물/비빔) / 된장찌개

짜짱 짬뽕만큼 고민되는 순간....


물막국수를 시켰어요ㅋㅋ

시원하고 달달하고 매콤하고,, 막국수 짱 맛있어요 ㅋㅋㅋ





아가씨 둘이서. 

3인분이면 될꺼라 예상했지만.

뭐가 아쉬운느낌 ㅋㅋ

그래서 1인분 추가. 


으흠! 여긴 1인분이 130g이라... 양이 조금 적으편...... (이라고 피의 변명..ㅠㅠㅠㅠ)


1인분은.. 캐나다산 삼겹살로 주문했는데..

다름의 차이는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굳이굳이 찾는 다면.. 

괜히 기분탓인가... 약간 돼지냄새가.. 난다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배불리 먹고 

나오는데 직원분이 고구마 드시고 가세욧!!!

외치더라구요


뭔말이지 했는데


가게앞에 군고구마통이.. ㅋㅋㅋㅋㅋㅋ


대기하면서 추워서 손쬐면서 기다렸는데

그냥 난로인줄만 알았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러서

가져와서 집에서 쳐묵쳐묵 ㅋㅋㅋ


음..

낯선곳에서

맛집찾아다니면서  알아가는게 빅재미인것같아요ㅎ


당감동

공감식당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