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멜번 위주로 포스팅을 할꺼에요~
멜번에서는 그린하우스라는 백패커에서 지냈는데요
강추강추!! ㅋㅋ
시설도 좋구 깔끔하고 시내에있어서 관광하기도 좋고..
그린하우스 강추입니다. ㅋ
그린하우스 휴게실이에요
음식조리해서 즐거운 식사를 할수있고, 컴퓨터가 있어 인터넷서핑도 가능하고, 책도 읽고...
지내는동안 파스타데이 였나....
암튼 직원들이 파스타를 만들어 숙소에 묵은 여행객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파티아닌 파티같은... ㅋ
저녁시간이었는데 시간맞춰 일정을 끝내고
맛있게 파스타 쳐묵쳐묵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요리사 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토파스타와 크림파스타
원하는거 달라그러면 줍니다
저는 둘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요리사님이 많이 먹으라며....
현지에서 현지인이 만들어준 파스타 맛있게 클리어 했슴돸ㅋㅋㅋ
멜번은 무료로 운행되고있는 시티트램에 있어요
트램타고 시내를 돌면서 관광하기가 너무 편해요.
아직도 인상적깊은 것은 멜번의 퀸빅토리아마켓이에요
멜번의 재래시장같은.?? ㅋ 아주 전통이 오랜된 시장이에요
빡빡한 일정에 어느날은 오전에 늦잠도 자고.. 컨디션을 올린 후
오후엔 점심을 먹고 퀸빅토리아마켓에 가기로 해죠..
트램을 타고....... 정확하게 내려야된느데 자꾸 타이밍을 놓쳐
두바퀴 정도 뺑글뺑글 돌았답니다.
(친구들과 너무 어이없어 그냥 웃고만 있었던......ㅋㅋ)
나름 힘겹게 시장에 갔는데..
이겔 무슨일일...??????????
시장이 2시.. 오후2시.. 14시에 .... Close // ㅋ
완전 문화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이 2시에 문들 닫으면 직장인들은 대체 언제 장을 볼수있나여....? ㅋㅋㅋㅋㅋㅋㅋ
과일이나 야채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싸더군요
맛도 정말 좋구요
귤이 너무 맛있었어요 한국의 귤과는 다른맛.
귤을 까서 먹는데 오렌시시럽맛과 비슷한데 시럽보다 맛있는,, 달콤하고 적당히 새콤하고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귤맛이었어요...... ㅋㅋ 다시 먹어보고싶다..ㅠ
먹거리말구..
옷이나 기념품.. 이런 상점엔.. 역시나 메이드인차아니가
반이상이구..
괜히 메이드인차이나되어있으니.. 선물로 사기엔 손이 안가더라구요.ㅋㅋ
도착을 1시쯤에 하니.. 문닫은 가게도. 많고..
과일가게는 여기저기서 떨이를 하기 시작하더군요.ㅋㅋ
떨이를... 호주에서 볼줄이야.ㅋㅋ
멜론 반통 1.5달러를 2시 문닫다고.. 1달러에 내놓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그냥가격도 너무나 싼데.. 완전 득템.....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 와서 먹는데 진짜 맛나더군요.
그렇게 시장에서 문화충격을 받고... ㅋ
돌아오는길에..
마차도 보고..
여기저기 많이 갔었는데..
남아있는 사진이 없어..ㅠㅠ
천천히 생각나는데로
포스팅할려구요.. ㅎ
황금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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