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드양입니다~~~


5월의 끝자락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갑자기 가게 된거라..

계획다운 계획없이 그냥 떠났는데요ㅎ


배고프면 먹고~

드라이브하고~  예쁜바다 보고~ ㅋㅋ


설렁설렁 다녀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완전. 힐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그냥 떠돌다

전복뚝배기가먹고 싶다는 친구가 

검색하여 찾아간 곳....//


/진주식당/




주차는 

입구앞에 하시면 되구요


렌트카가 대부분 이더군요

단체관광버스도 있었구요..


음...

외지사람들에게 더 알려진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일단.. 왔으니 들어갑니다..



내부 모습..



메뉴판과...


각종 유명인들의 사인////////////// ㅋㅋㅋㅋ

사진속 말고도 엄청 많더군요





전복뚝배기와... 갈치국을 주문했어요

갈치국... 고민많이 했는데.. 그래도 제주도에 왔으니 먹어보자 해서 시켰죠 ㅋㅋ



주문을하고..

밑반찬들이 셋팅됩니당


깔끔하니 먹을만하구요//

저기 수육처럼.. 돔베고기.? 도 나옵니다


쌈장이.. 그냥 쌈장인줄알았는데..

갈치젓갈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젓갈 못드시는분들..

쌈장인줄알고 찍어드셨다간//////////// ㅋㅋ






전복뚝배기~


시원하고 칼칼한 바다의 향이 가득가득


생각보다

전복도 많이 들었구 맛있었어요//////////////





도전정신으로 시킨 갈치국!!


비려서 생선을 좋아하지않는 친구도

국물이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밧드양은 원래 생선을 좋아라해서

갈치를 먹어봤는데..


휴..

갈치국안의 갈치는.. 비렸어요..

제가.. 비리다고하면..

정말. 비린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치는 비렸는데.. 국물은 왜 안비리지..?

신기해하면서 국물은 거의 다 먹은듯..//



엄청난 맛집이라기 보다는.

그냥그냥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점심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진주식당 위치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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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밧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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