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밧드양입니다. 



무쟈게 추운 주말이에요..

최강 한파라더니...


이런날은 

이불밖이 제일 위험한거 아시져?


이불속에서 귤이나 까먹으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하루종이 뒹굴뒹굴하야되욧! ㅋㅋ


밧드양은.. 귤을 까먹으면서..

어제 코스트코에서 데려온 감자튀김도 같이 먹었어요!! ㅋ


원래

제 1의 목적은 스타벅스 코코아 였는데..ㅠㅠ 없어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넷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중... ㅋㅋ


암튼!

장보기 목록에 없이..

충동적으로 데려온..


감자튀김!

밧드양이 사랑하는 감자튀김!!


케빈디쉬 플레이버 크리스피 스파이시맛!!

가격은.

오천원..대였던것 같아요~



 NO트렌스지방!!!!! NO콜레스테롤!!!!!!!!

용량은..

무려 2Kg..///////////////



늦잠을 자서..

아점을 먹고.. 귤을 까먹고..

배는 부르지만.. 감자튀김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 조금만 맛보기로 했어요 ㅋㅋ



포장을 뜯으니

약간 매콤한 후추,,? 향이 살짝~ 풍겨요


음.. 맛있겠군~




맛보기니까.. 조금만....!!!!!!


기름이 튀겨먹기도 하지만..

네.

밧드양은 일년내내 다이어트를 꿈꾸기떄문에..ㅋㅋㅋㅋㅋㅋ


그릴에.. 구워보기로..

(항상 고구마만 구워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설레 '0'//)





올려놓고..

티비를 잠시봤는데.

최고의사랑....김숙&정수커플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만한 감튀는.. 다 타버렸..ㅠㅠ


15분 정도 했던것같은데. 담에는 시간을 쪼금 줄이는 걸로~


맛은..

맛은..

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밧드양이 좋아하는 그맛..ㅠㅠㅠㅠㅠㅠ

맘스터치 케이준감자 좋아하는데

비슷한 맛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다먹고 모자라서 한번 더 구워먹은건.. 비밀.....)



그릴에 구워도 자체 기름이 있어서

튀긴것처럼 바삭하게 구워지더라구요

아.

진짜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이시지만.. 막 엄청 매콤한건 아니구

그냥... 음.. 간이 딱 맞아서.. 캐쳡이 생각나지 않는 정도? ㅋㅋ


대용량이라 언제 다 먹을지 모르겠지만...

다먹으면.. 바로 재구매하러 갈것같아요 ㅋㅋㅋㅋ


부산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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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밧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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